산행지도/ㅈ..산

[스크랩] 지리산종주개념

다우리산사랑 2008. 1. 29. 17:59





코스 : 노고산장▶4㎞◀임걸령▶3.5㎞◀노루목▶0.5㎞◀삼도봉▶2㎞◀화개재

시간 :   ▷--1:30hr--◁▷--------1:30hr---------◁▷-----1:50hr----

샘터 노고단    4km  임걸령                                    뱀사골                 


2㎞◀ 토끼봉▶3㎞◀총각샘▶3㎞◀연하천산장▶1㎞◀삼각고지-형제봉▶5㎞◀

------▷--------2:00hr--------▷----------------1:20hr--------

                                총각샘               연하천                                           


구벽소령▶2㎞◀ 신벽소령▶4㎞◀선비샘-덕평봉▶5.5㎞◀영신봉▶0.5㎞◀

----------------▷-----1:00hr-----▷-----------2;00hr---------

  벽소령                                   선비샘                                              

 

세석산장▶1㎞◀촛대봉▶3.5㎞◀연하봉▶5.5㎞◀장터목산장▶0.7㎞◀제석봉

--▷-----------------2;00hr---------------▷-------1:10hr----

   세석                                                               장터목                       

 

1.8㎞◀통천문▶0.5㎞◀ 천왕봉▶4km◀중산리

----------------------◁▷

                                                    ◀대원사


                                                               ◀백무동



1.산장(대피소)간 소요시간=성삼재 -(1시간)- 노고단산장 -(3시간)- 뱀사골산장 -(2시간)- 연하천산장 -(2시간)

- 벽소령산장 -(3시간)- 세석산장 -(2시간)- 장터목산장 -(1시간)- 천왕봉


2.노고단(1시간 20분) - 임걸령(1시간 30분) - 반야봉(1시간 50분) - 토끼봉(2시간) -

연하천산장(1시간 20분) - 벽소령(1시간) -덕평봉(2시간) -세석산장(2시간) -장터목산장(1시간 10분) - 천왕봉(3시간30분) - 중산리(또는 백무동. 대원사)


지리산 구간별 등산로 상태

① 성삼재 - 노고단=코재 까지는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코재에서 부터 등산로로 들어 선다.

많은 관광객들이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가기도 한다. 비교적 완만하다.


② 노고단 - 화개재=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내리며 간다. 능선에서의 탁 트인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

특히 삼도봉에서의 조망이 좋다. 삼도봉에서는 뒤로 노고단, 앞으로는 멀리 천왕봉까지 능선, 남으로는

불무장등이 시원하게 보인다.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서기 바로 직전 나무계단을 15분 정도 길게 내려간다.


③ 화개재 - 토끼봉=화개재에서 토끼봉은 1시간을 계속 고도를 높여 가며 오른다. 주능선 중 가장 길게 오르는

오르막으로 비교적 힘이 드는 코스이다.


④ 연하천 - 벽소령=연하천에서 벽소령 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벽소령 바로 직전 30여분간은 능선 코스 중 가장 심한 너덜지대인 것 같다. 돌과 작은 바위 조각만 앙상한 너덜지대를 징검다리를 건너듯 돌을 밟고 간다.


⑤ 벽소령 - 세석산장=선비샘까지 1시간은 비교적 완만하다. 선비샘에서 세석까지 2-3시간은 능선코스중

지루하고 힘든 코스이다. 덕평봉까지 40여분을 돌과 바위 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고도를 높여 가며 오르는데 조망이 없는 숲속이다. 덕평봉에 올라서면 조망이 시원하나 칠선봉, 영신봉을 지나 세석에 이르기까지 등산로가 만만치 않다.


⑥ 세석산장 - 장터목산장=종주코스중 경관이 가장 좋다. 시원한 세석평전, 촛대봉, 연하선경을 이루는 연하봉을 지나 세석에 이르기까지 오르내리며 지루한지 모르고 간다.


⑦ 장터목 - 천왕봉나무가 없는 제석봉 고사목 지대를 지나 천왕봉 까지 암봉들이 주위와 어우러진 경관이

좋다. 통천문을 지나 천왕봉 정상 바로 아래는 사다리를 타고 급경사를 오른다.


⑧ 천왕봉 - 중산리가장 많이 이용하는 하산 코스이다. 천왕봉에서 법계사를 거쳐 중산리로 하산하거나

장터목산장으로 되돌아와 중산리로 하산한다.


종주코스 식수 위치


지리산 주능선의 식수는 2-4시간 거리 이내에 있으므로 배낭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식수를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다음 식수가 있는 지점의 시간을 계산해서 식수를 채운다.


① 노고단 산장=식수가 풍부하다. 지리산 산장 중 유일하게 취사장에도 취사용 물이 있다.


② 임걸령=노고단산장에서 2시간 정도거리,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지리산 샘중 물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③ 뱀사골산장=지도상으로 보면 능선에 있는 듯하나 능선에서 200m를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한다.

종주로 피로한데 200m를 내려갔다 올라온다는게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뱀사골산장에서 식수를 보충할 계획을 세우지 않는게 좋다.


④ 총각샘=임걸령에서 약 4시간 거리, 총각샘을 찾기가 쉽지 않다. 총각샘-연하천 30분 거리. 언덕 넘어

20여미터 내려가야 있다. 커다란 바위아래 물이 가늘게 흘러내린다. 물병에 바로 담을 수 없고 컵이나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서 물병에 담아야 한다. 갈수기에는 식수가 없다.


⑤ 연하천산장=총각샘에서 약 30분 거리, 취사장이 없다. 물이 풍부하다. 세수나 땀을 씻을 수 있다.


⑥ 벽소령산장=연하천 산장에서 약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위치한 벽소령산장에서 50m

 내려가야 있고 여기서 50m를 더 내려가면 또 하나의 식수가 있다. 물이 적게 나온다. 취사시 쌀을 씻거나

할 때 기다려야 한다.


⑦ 선비샘=벽소령 산장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이전에는 야영장 이었으나 지금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벽소령에서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넓다란 야영장 같은 장소가 선비샘이 있는 곳이다.


⑧ 세석산장=선비샘에서 2-3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산장 20여m 아래 있다.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⑨ 장터목산장=세석산장에서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있는 장터목산장 30여m 아래에 있다. 물은 비교적 풍부하다.


⑩ 천왕샘(천왕봉-법계사- 중산리 하산시)

천왕봉에서 법계사-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인 천왕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다.

출처 : 빛고을블랙야크산악회
글쓴이 : 블랙야크변동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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