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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떠나자! 진달래가 활짝핀 명산으로...

다우리산사랑 2010. 3. 30. 11:01

봄철 진달래산행지 목록표

-- (한국전도/ 세계 전도/ 전자지도/ 관광지도/ 경산관광/ 교통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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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Chart : 한반도의산하 l 백두대간 l 100代명산 l 한국의명산 l 국립공원 l 도립공원 l 군립공원 l 전국의산 l 시.도別

- 국립공원 - 이름을 클릭 하시면 상세 내용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덕룡산(429.9m)

(전남 강진군 신전면.도암면)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덕룡산은 진달래가 많은 곳으로 4월 중순이면 온 산이 진달래 밭을 이루곤 한다. 또한 덕룡산 맨 남쪽의 암봉과 첨봉 사이 잘록이는 넓은 초원이라 여름철이면 색다른 멋을 내곤 한다. 덕룡산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내내 바다를 조망하며 산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월출산은 물론이며, 수인산, 제암산, 천관산, 완도의 상황봉이 보이고 해남 두륜산의 노승봉과 백운봉 등 산행중 줄곧 주변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등산코스 : 오소재→주작능선→작천소령→472봉→8봉구간→서봉(덕룡산)→동봉→소석문

[강진군청]

모악산(793.5m)

(전북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모악산은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금평저수지, 안덕저수지와 불선제, 중인제, 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정상에 올라서면 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바라다 보인다.

등산코스 : 주차장-금산사-심원암-정상-천황사-도계리-중인동(11km, 4시간)

[도립공원홈페이지]

명지산(1,267m)

(경기도 가평군 북면)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조망이 좋아 정상에서는 국망봉, 광덕산, 화악산, 칼봉산 등 높은 봉우리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비교적 산세가 험난하지 않으며 봄에는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나고 장장 30여km에 달하는 명지계곡은 여름철이면 수도권 여행자들의 피서지 구실을 톡톡히 해주며 가을이면 익근리계곡-승천사-명지폭포 구간의 단풍이 일품이다.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이다. 능선 상의 설화가 장관이라 겨울 산행지로도 제격이다.

등산코스 : 장재울-귀목고개-1199봉-1250봉-정상-승천사-익근리(15km, 5시간 30분)

[가평군청]

비슬산(1,083.6m)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유가면)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정상에 올라서면 상상을 초월하는 초원이 눈앞에 펼쳐지고 철마다 피어나는 야생화로 산상화원을 방불케 하는 산이다. 특히 정상에서 남쪽 조화봉까지는 진달래 군락지대.100ha 정도의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이른봄이면 산 전체가 불붙은 듯 온통 시뻘겋다. 5부 능선까지는 주로 침엽수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연중 푸르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6-9부 능선까지는 괴암괴석과 활엽수림이 조화를 이루어...

등산코스 : 유가사-도통바위-대견봉-남릉-대견사지-수성골-유가사 원점회귀 코스(6시간)

[청도군청]

--산(시루봉)

(경남 진해시 자은동, 웅천동ㆍ창원시 천선동)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진해시와 멀리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어 탁트인 조망이 일품이며 가을에는 잔잔한 억새와 진해시목인 상록수 편백의 군락이 볼 만하다. 시루봉(666m) 정상에 우뚝 솟은 거암 시루바위는 높이가 10m, 둘레가 50m나 되며, 조선시대 명성황후가 순종을 낳은 후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백일제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웅산의 정상인 시루봉은 지도에는 웅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웅암이 마치 시루를 얹어 놓은것 같다 하여 시루봉으로 부르고 있다.

등산코스 : 안민고개→단군상→삼거리→정수리→시루봉→천자봉→상리마을 정류소 (약 5시간)

[진해시청]

영취산(510m)

(전남 여수시 상암동, 삼일동)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영취산(靈鷲山 510m)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4월이면 약 15만평에 진달래꽃이 만개하고, 특히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꽃으로 거의 뒤덮여 마치 산이 활활 불타오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영취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이다. 영취산이란 그 이름도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등산코스 : 흥국사→봉우재→정상→450봉→상적마을 혹은 상암초교→450봉→정상→봉우재→439봉→흥국사

[여수시청]

주작산(475m)

(전남 강진군 북일면.신전면.도암면, 해남군 옥천면)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산의 지형이 다채로워 거친 암릉길과 억새능선, 봄철이면 진달래가 만개하여 암봉과 조화를 한폭의 그림처럼 수놓는 강진의 명산이다. 정상으로 펼쳐진 초원길을 걷다보면 점점이 박혀있는 바위들이 수석처럼 아름답다. 정상에 오르면 가까이에 다도해의 조망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스라히 펼쳐지는 남해의 수평선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스레 반겨준다. 정상에서 작천소령 북쪽 능선에 올라 바라 보는 강진의 산하 또한 일품이다.

등산코스 : 오소재→주작능선→작천소령→472봉→8봉구간→서봉(덕룡산)→동봉→소석문

[강진군청]

천관산(723m)

(전남 장흥군 관산읍, 대덕읍)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봄에는 천관사 주변의 붉게 타는 동백나무숲과 천관산에서 장천재에 이르는 구간과 천관산 정상인 연내봉의 북쪽 사면과 천관사에서 천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4월 중순이면 진달래가 만발한다. 가을과 겨울에는 산 전체를 참억새가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정상 부근에는 5만여 평에 달하는 참억새 군락이 펼쳐져 있어 매년 가을이면 연대봉에서 참억새 능선에 이르는 4㎞ 구간에서 천관산 억새제가 열린다.

등산코스 : 장천재-장안사-봉황봉-천관산-억새군락지-환희대-구룡봉-부부봉-탑산사(11.8km,4시간30분)

[도립공원홈페이지]

천주산(638.8m)

(경남 창원시 북면, 마산시 소계동, 함안군 칠원면)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천주산은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한 봄이나 억새가 장관인 가을에 산행하기 좋은 산이다. 봄이면 붉게 피어 있는 진달래와 오가는 사람들의 울긋불긋한 옷차림으로 온 산이 불타는 듯하다. 정상인 용지봉 주변 동쪽사면과, 천주봉 주변에는 진달래와 철쭉의 군락을 이루고 있다. 4월에는 진달래 군락지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진달래가 지고 나면 그 자리를 대신하는 철쭉, 여름에는 야생화를 피워대는 모습이...

등산코스 : 달천고개→천주봉→정상(용지봉)→상봉(농바위)→작대산 (약 15km, 6시간)

[창원시청]

칠갑산(561m)

(충남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적곡면)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예부터 진달래와 철쭉으로 이름이나 있어 봄철이 가장 화려하다. 칠갑산을 비롯하여 남쪽 산기슭에는 절벽, 초원, 백사장, 여울이 한데 어우러고, 멸종위기 식물인 고란초가 자생하는 지천구곡(之川九曲), 까치내(작천)유원지, 삼형제봉(三兄弟峰)과 산 북동쪽에는 한 여름에도 서늘한 마치리의 냉천계곡과 1979년에 만든 인공 저수지인 천장호(天庄湖), 새양바위, 신라 문성왕때 보조선사가 창건한 장곡사 등이 있다.

등산코스 : 장곡리 장곡산장 앞 주차장 - 465봉 - 정상 - 한치고개 (3시간 - 3시간30분)

[도립공원홈페이지]

한라산(1,950m)

(제주도 전역)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한라산은 삼신산(三神山) 중의 하나로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에서 가장 높다. 또 다양한 식생분포를 이뤄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로서 백두산, 금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영산으로 꼽히는 한라산은 백록담이 있으며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산행철인 가을, 눈 덮힌 백록담과 화구벽, 봄의 철쭉이 장관이다.

볼거리 : 영주십경(瀛州十景)이 있는데 이들은 지금도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국립공원홈페이지]

화왕산(756.6m)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등산지도

개념도

[관광지도]

봄철 진달래 경치와 가을철 억새가 유명한데, 봄철이면 진달래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화왕산성 주위의 비탈과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일대는 마치 분홍물감을 쏟아부은 듯하다.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그야말로 산 전체가 불타오르듯 만발한 진달래의 붉은 기운으로 뒤덮인다. 화왕산 최대의 명물이라면 정상 주변의 넓고 평평한 억새밭인 '십리억새밭'이다.그 십리 억새밭이 능선을 따라 화왕산 성벽이...

등산코스 : 옥천리-관룡사-관룡산 정상-진달래 능선-화왕산 정상-목마산성-창녕여중(4시간)

[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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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반도의산하
글쓴이 : Han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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