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산행정보/등산정보·상식

나들이 사용법

다우리산사랑 2015. 3. 10. 15:45

 

산길샘(나들이)앱 사용법 이 잘 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등산도 좋고 산책도 좋습니다...

내가 돌아다닌 시간 거리 경로 등을 보여주는 나들이 앱을 깔아볼까요...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무료로 배포한 나들이를 깔아봅시다...

배터리 소모가 적고 사용 방법이 간단해서 아주 편리합니다...

 

 

 

 

 

 

앱에서 무료인 <나들이>를 검색합니다...

 

 

 

 

 

 

 

 

 

 

 

 

 

 

설치하고 나면 이런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한번 들어가 봅시다...

 

 

 

 

우측 상단에 보이는 연필 같은 모양이 기록의 시작입니다...

나들이가 간편한 이유는 기록시작과 기록마침만 하면 되고 다른 신경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록을 시작하면 나들이를 닫더라도 지 혼자서 계속 기록 중입니다...

기록을 마치라는 명령을 입력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물론 이때 GPS는 켜져있어야 합니다...

위성에서 내 위치를 수신하기 때문입니다...

 

 

 

 

 

산행 도중에 배터리를 갈아야 될 일이 있으면 기록 일시중지 후 교체 그리고 기록 계속을 누르면 이어집니다...

산행 날머리에서는 반드시 기록 마침을 해주어야합니다...

안 그러면 집에 오는 차안에서의 거리나 시간 등도 몽땅 기록됩니다...

 

 

 

 

 

이제 기록을 마치고 기록된 화면을 열어봅니다..

트랙리스트에 날짜와 시간이 입력된 기록 목록이 나타납니다...

 

 

 

 

 

이 실험을 한 5월 12일 기록이 보이네요...

근데 날짜만 가지고 그 산행이 어딜 다녀온 것인지 기억을 못하니까 이름을 기억하기 좋게 살짝 고쳐줍시다...

꾹~ 누르면 새 창이 뜹니다...

 

 

 

 

 

 

 

 

 

 

 

 

 

 

이름을 실험이라고 고쳤습니다...

 

 

 

 

 

이제 실험이라는 목록이 생겼네요...

 

 

 

 

 

열어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트랙 중간의 어떤 점을 찍어보면 그곳에 머문 시간이 나타납니다...

어디에 몇 시 쯤에 도착했는지 알고싶다면 이렇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근데 경로만 표시하고 싶다면 저 표시를 없애야지요...

연필 옆의 역삼각형을 누르고 트랙만 표시를 선택합니다...

 

 

 

 

 

 

 

 

이제 아까 보이던 표시는 없어졌네요...

줌 레벨은 보통 8로 나타나던데 필요에 의해 키우거나 줄이면 됩니다..

마음에 드는 상태가 되었다면 스크린 캡쳐...

이 스크린 캡쳐는 갤러리 방의 스크린샷 방에 저장됩니다...

 

 

 

 

 

 

이제 통계도 한번 볼까요...

 

 

 

 

 

거리 기준으로 산행 시간과 평균속도 전체 거리 등이 나타납니다...

시간 기준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만...

이것도 스크린 캡쳐...

 

 

 

 

 

 

 

이제 필요한 예비 작업은 끝났고 나들이를 종료합니다...

갤러리에서 캡쳐한 것이 잘 들어있는지 한번 볼까요...

 

 

 

 

 

스크린샷을 열면 캡쳐한 것이 보입니다...

 

 

 

 

 

 

 

 

이제 내 폰에 있는 저 트랙을 일단 인터넷으로 옮깁니다... 

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내 폰의 그림을 올릴겁니다...

폰에서 내 컴으로 바로 옮기면 제일 좋겠습니다만 그러려면 선이 있어야 되는데 저는 없으니

일단 인터넷에 올린 후 컴퓨터로 다시 불러오는 겁니다...

아직은 제대로 편집이 되지 않았으니 일단 내 블로그에 올립시다...

 

 

 

 

 

 

 

 

 

 

 

제목과 내용 입력후 이미지첨부를 선택합니다...

 

 

 

 

 

갤러리에서 가져오기- 스크린샷을 차례로 선택하고 필요한 그림을 불러옵니다...

 

 

 

 

 

 

 

 

 

 

 

 

글쓰기를 마치고 나면 이 트랙을 그대로 필요한 게시판에 올려도 되지만 약간의 편집이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는 컴퓨터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그 그림을 내 컴으로 옮깁니다...

그림 클릭 후 마우스 우측 클릭, 복사를 합니다...

 

 

 

 

 

 

 

 

내 컴의 그림판을 엽니다...

좌 상단의 네모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측 클릭으로 붙여넣기를 합니다...

 

 

 

 

 

이제 일단 내 컴의 그림판에 트랙이 들어왔습니다...

상단의 시간 배터리 잔량 따위를 보이지 않게 하거나 글자를 넣거나 뭘 넣던 자유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합니다...

 

 

 

 

 

 

 

 

단 이때 파일 이름을 비트맵이 아닌 JPG로 바꿔줘야 용량이 적어집니다...

 

 

 

 

 

이후에는 인터넷의 게시판에 올릴때 보통의 사진이나 그림을 올리는 것과 동일합니다...

마지막으로 팁 하나 더...

내 컴의 그림판, 인터넷에 보이는 화면 등을 통째로 보이게 하는 캡쳐는???

Ctrl + Print Screen

프린트 스크린은 자판의 우측 상단에 보이지요??

이 명령어로 내 마우스 안에 캡쳐가 되어 있습니다...

그림판을 열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좌상단의 네모 선택 후, 마우스 우측 클릭, 붙여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이 기능은 상당히 유용합니다...

복사나 캡쳐가 금지된 그림이나 지도 등을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 통째 복사해 보는 기능이니까요...^^

 

산과 산을 잇는 능선 산행을 하거나 난생 처음 가보는 오지의 산을 오를 때 길을 잃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하게 된다. 

 

때문에 해당 산줄기와 산에 대한 많은 정보를 찾아 지도를 펼쳐놓고 머리 속에서 미리 산을 올라보는 예행연습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막상 산을 오르다 보면 어떻게 길을 잡아야 할지 애매하고 막막해지는 경우가 반드시 생긴다. 

큰 산이 아니라면 최악의 경우 조망이 터지는 능선으로 치고 올라 산줄기를 가늠하여 자신의 위치를 판단하고 길을 잡아나가겠지만 덩치가 큰 산의 경우에는 무조건 확실한 길이 나올때까지 지나온 길을 그대로 되짚어가서 다시 길을 잡는 것이 현명하다.

산에서 자만은 금물이며 철저한 준비만이 안전한 산행을 보장한다 하겠다. 

그런데 보다 수월하게 정해진 경로대로 산길을 찾아가고 길을 잘못 들어 공연한 다리품을 팔지 않아도 되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당연히 그 방법을 배우고 익혀 유용하게 써먹어야 한다. 더구나 추가적인 돈이 들거나 새로운 짐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라면 말이다.   

그런게 있다. 최근에 내가 발견한 매우 요용한 두가지 물건 중의 하나, 산네비 '산길샘'이다. 




산길샘으로 말할 것 같으면 본래 나들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선보인 스마트폰 어플이다. 

몇년 전 설치해서 만지작거리다가 "이거 뭐여?" 하고 지워버린 적이 있다.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아니면 지금처럼 진화된 모습이 아니었거나..

길을 미리 일러주지 않는다는 것 말고 교통을 안내하는 네비와 하등 다를 바 없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 칩으로 내 위치를 잡고 이를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지도와 연동하여 우리가 볼 수 있게 하고 나의 움직임을 기록하여 GPX 파일로 남긴다. 이와 같은 기본작동 원리에 기반하여 산길을 잡아나가는데 필요한 몇가지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설치해서 약간만 인내심을 거지고  만지작거리다 보면 금방 익혀진다. 

기본 작동원리와 중요하다 생각되는 몇가지만 추리자면,


1. 자동차 네비와 다를 바 없다. 다만 미리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2. 인터넷을 검색하여 가고자 하는 산길을 먼저 다녀온 산꾼들이 남겨놓은 트랙파일(GPX)을 내려받아 실행시키거나 직접 루트를 작성하면 되는데 인터넷에 올라 있는 GPX 파일을 찾아 활용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고 도움이 된다. 

3. 내려받은 트랙파일을 누르면 산길샘이 자동 실행되고 경로가 표시된다. '기록시작'을 누르고 참고해가며 산길을 걸으면 된다. 

4. '트랙 따라가기'를 눌러놓고 산행을 하게 되면 경로를 이탈할 경우 알람이 울려 경고한다. 

5. 전화기가 터지지 않는 지역에서는 지도가 표시되지 않는다. 때문에 미리 해당 지역의 지도를 내려받아 오프라인 지도를 실행시켜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전화기가 터지지 않아도 GPS 기능은 유지되기 때문에 산길샘은 탈없이 작동한다.  

7. 배터리를 아껴야 하니 배터리 여유분을 준비하거나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전화기를 비행기 모드를 전환시켜도 무방하다. 배터리를 교한할 경우 기록 '일시중지'를 눌러놓고 하면 된다. 

8. 실제 고도보다 20~40m가량 높게 표시되는데 'GPS 고도'와 '해발 고도'의 측정방법 차이에 따른 것이라 하니 감안하면 되겠다. 


관련하여 매우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한다. 


산길샘[나들이]동호회 http://cafe.naver.com/sannadeuli/8900

GPS 공유 http://www.everytrail.co.kr/


공짜 앱이 이 정도 기능을 발휘한다. 스마트폰이 요물단지다. 

잘 활용하고 주의하면 산에서 길을 잃어 조난당할 염려는 거의 완벽하게 사라진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처럼 다양하고 막강한 스마트폰의 기능을 악의적으로 활용할 경우를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공짜가 이럴 지경인데 하물며..

이를 가장 악의적으로 활용하는 집단은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하는 국가권력이 아닐까 싶다.

 

 

1산을 처음 접하시는분, 산길에 익숙치않은분들을 위해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앱을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산길샘의 최대장점은

1. LTE 인터넷되지 않는 산에서도 미리 지도를 다운받아 활용 할수 있습니다.
2.밧데리소모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3.전원이 꺼져도 기록사항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대부분 앱들은 기록사항은 기본이라 큰차이는 없지만,

지도를 보러면 인터넷과 연결되어야 상세한 지형과 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원만 켜져있어도 대략지도는 파악할 수 있지만,

산길샘은 보다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아주효율적이지요.

그러나 다음지도, 네이버지도, 트랭글, 산길생앱들의 GPS위치추적은 인공위성과 1분단위로 데이타를 주고받기 때문에 갈림길에서는 거리에오차가 나거나 방향을 정확히 못잡는 단점이 있습니다.

갈림길에선 방위와 본인이 길의 감각을 파악 해서, 익숙해질 수 밖에 없는거지요.

산의지도를 출발하기전 미리 다운받아 활용만 해도 인터넷유무, 밧데리소모에 대한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는거지요.

자 그럼 컙쳐해놓은 순서대로 다운로드방법에 들어가겠습니다.

1. 지도의 아이콘을 선택 후
2. 다운로드선택 후 본인이 받고싶은 포털싸이트를 선택
3. 지명선택
4.가로, 세로의 범위를 선택
5.다운로드 실행. 5분에서 10분정도 소요~
6.다운받은 후 산에서 위치추적, 지도를 보려면 오프라인에서 다운받은 포털을 선택후 보면끝.

7.기록사항은 어느앱이나 있으니 큰차이는 없구요.

밧데리방전으로 기록이 중지되면 다른앱은 다시 실행해야 되지만,

산길샘은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다시 실행만 하면 됩니다.

* 산길샘의 위치추적은 조금늦게 잡혀서 정밀한위치는 기대하기 어렵고,

모든앱에서 휴대폰모드를 비행기모드로 바꾸면 밧데리 소모를 훨씬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 통신사에서 위치추적이 불가능하므로 통화는 할 수 없고,

인터넷도 연결할 수 없다는것도 알아두시면 유익합니다.

 

 

 

 

산행할

현재 위치와 방위 등을 확인하고

산행기록을 저장하여 거리 속도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앱들이 있는데

 여기서는 산길샘(나들이) 앱을 소개합니다.

 

붉은 선으로 표시된 것만 따라오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플레이스토어를 클릭

 

 

 

 

 

 

 

 

 

 

돋보기 클릭

 

 

 

 

 

 

 

글자판에 산길샘이라고 입력

첫번째 나 두번째 아무 것이나 클릭

 

 

 

 

 

 

 

앱이 다운 받아진 후

열기를 클릭하여

 

 

 

 

오른쪽 위 지도처럼 그려진 부분을 클릭

 

 

 

셋 중 아무 것이나 가능

네이버 지도를 클릭하면

 

 

 

 

네이버 HD지도나

네이버 HD 위성지도  아무 것이나 클릭

 

 

 

 

 

산행할 때

폰 첫화면에서 산길샘(나들이) 클릭

 

 

 

 

1번 을 누르면

현재 내가 있는 위치가 위성으로 포착됩니다

 

2번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기록시작을 누르면

산행의 모든 정보가 폰에 저장되기 시작합니다

 

 

 

 

 

 

 

2번을 누르면

저장시작

저장중지

저장마침  기능이 있습니다

 

 

 

 

 

1번은 현재 위치의 경도 위도를 표시하는 기능입니다

2번 버튼으로 저장했던 기록들을 돌아보는 기능입니다

2번을 누르면 아래처럼 목록이 나옵니다

 

 

 

 

 

트랙리스트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둥근 표시된 것이 가덕산 산행 후

산천식당 가는 것을 표시한 트랙입니다

 

 

 

산천수산 송어회 "보이시죠?"

그리고

바로 아래 트랙은 가덕산 산행 트랙입니다

 

 

 

트랙리스트 바로 아래 체크된 

통계를 누르고 확인하면  이렇게 그래프와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앱을 사용하려면

GPS를 사용하셔야하며

지속해서 저장하시려면 켜놓은 상태에서 홈화면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내 위치에서

고도가 얼마인지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방향과 대략의 거리 등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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