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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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팔봉산(八峰山 327.4m)은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위치하며, 8개의 봉우리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산으로 일일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며, 산행후 산 밑으로 흐르는 홍천강에 발을 담그면 피로를 말끔히 씻을수 있는 곳이다. 1980년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명산으로 팔봉산(302m)은 흔히 두 번 놀라게 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다워 놀라고, 일단 산에 올라보면 암릉이 줄지어 있어 산행이 만만치 않아 두 번 놀란다는 것이다. 산부인과 바위등 코스가 재미있고 아가자기하다. 주능선이 마치 병풍을 펼친 듯한 산세로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리어질 만큼 아름답다.
게다가 주능선 좌우로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 바라보는 전망이 더 없이 좋으며 산행 후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그다지 크지는 않은 산 이지만 섬세하고 산행이 만만치는 않다. 최고봉의 높이가 309m밖에 안되는 작은 산이지만 팔봉산은 이름 그대로 여덟 개의 암봉이 연이어 있어 산세가 온통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반성이 뛰어나며 홍천강이 산기슭을 적시고 휘감아 돌아 풍치 또한 큰 산에 못지 않다.
그동안 홍천강 물놀이와 아울러 한 여름 피서산행지로 인기 높은 산이기도 하다. 그러나 강바닥에서 시작해 제2봉으로 올라서는 가파른 너덜길이 녹록치 않은 것처럼 상당 부분을 기어 올라야 하는 까닭에 등산 초입에서는 힘들게 느껴진다.
팔봉산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주차장을 지나노라면 왼쪽으로 매점들이 있다. 계속 강을 따라가면 팔봉교에 이른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에서 철다리를 건너 직진을 하면 1봉부터 오르는 코스이다. 매표소에서 물 흐르는 방향으로 100m 정도 내려가 2봉과 3봉 사이의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당집이 있는 2봉으로 오를 수 있다.
처음부터 가파른 길을 20분 정도 오르다보면 제1봉 등산로 들머리가 나온다. 길은 두 갈래 험한 길과 쉬운 길로 나뉘어 있다. 돌계단에서 약 20분 오르면 왼쪽에 작은 암자가 있고 오른쪽의 바위굴에서 샘이 솟는다. 다시 20분 더 오르면 2봉과 3봉 사이의 안부에 이른다. 2봉 꼭대기에는 작은 당집이 있다. 지역 주민들이 봄, 가을마다 제를 올리는 삼부인당이다.
팔봉산 2봉 정상에 위치한 이 당집은 이씨 김씨 홍씨 삼신을 모시는 곳으로 지금 부터 400여년 전인 조선 선조(1590년대)부터 팔봉산 주변 사람들이 마을의 평온을 빌고 풍년을 기원하며 액운을 예방하는 당굿을 해오던 곳이다. 등산로는 안부에서 오른쪽의 철계단으로 연결되고 손쉬운 암벽을 조금 기어오르면 이윽고 8개 봉우리 가운데 가장 높은 제3봉에 오른다.
북서쪽으로 줄지어 서 있는 나머지 다섯 봉우리가 마치 설악산 용아릉의 축소판처럼 아름답다. 사방에 자리한 첩첩 산들의 조망도 일품이지만 팔봉산 자락을 휘도는 홍천강 풍치도 이에 못지 않다. 3봉에서 넉넉히 조망을 즐긴 후 4봉을 향해 내려가면 마지막 부분은 철계단으로 되어 있고 수직으로 뚫린 바위굴을 빠져나가야 한다.
침니 등반을 할줄 아는 이에게는 별 어려움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릎이 상하는 아픔과 함께 시간이 많이 걸려서 상습적인 정체구역이 되기도 한다. 특히 몸이 빠져나오는 마지막 부분은 '산부인과 바위' 또는 '해산굴'로도 불린다. 산부인과 바위 코스가 많이 밀릴때에는 우측으로 내려서 우회하면 다시 능선에 올라 설 수 있다.
길은 계속 그렇게 이어진다. 하나의 암봉을 올랐다가 내려가게 되고, 두 봉우리 사이의 안부에서 다시 올라간다. 가끔 가파르고 험한 구간에는 철다리와 강철 와이어가 있다. 7봉에서 내려가는 길이 가장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8봉의 우뚝 선 모습이 돋보인다. 그러나 8봉이 그렇게 험난한 곳만은 아니다. 다만 8봉에서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고 간혹 위험한 지점도 있다.
그러나 급경사 지대에는 와이어 로프를 설치해 놨기에 주의만 하면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니다. 7봉과 8봉 사이의 안부에서 하산을 할 수도 있다.또 팔봉에서 강변으로 내려서면 물이 불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쇠줄이 설치되어 있다. 등산로가 주로 바위이므로 미끄러운 관계로 눈,비오는 날은 입산통제. 제8봉은 경사가 급한 바위 지대를 밧줄을 잡고 내려오므로 노약자는 7봉에서 하산 해야된다.
• 1봉부터 8봉까지 여덟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팔봉산은 산행거리가 약 3.5km에 불과하다. 그러나 산행하는 이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등반을 즐길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경우 두 세 시간이면 등반을 마칠 수 있다. 그러나 주말에는 이보다 한 시간쯤 더 걸릴 각오를 해야 한다. 시간에 쫓길 경우 7봉과 8봉 사이의 안부로 하산할 수도 있다. 어느 봉우리의 안부에서든지 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 가능하다.
매표소~1봉~정상(2봉)~3봉~4봉~5봉~6봉~7봉~8봉
팔봉산은 1봉에 오르기만 하여도 멋진 조망이 전개된다. 동으로는 분재와 같은 노송들 틈바구니로 흐르는 홍천강과 함께 금학산이 하늘금을 이룬다. 2봉인 정상에는 삼부인당 당집이 있다. 정상에서 서쪽으로는 3봉이 마주 보인다. 3봉에 올라야 8봉까지의 암봉 모두가 한눈에 들어온다. 3봉을 내려선 안부에서 등산인들이 많아 해산굴에서 긴 시간 정체되는 경우에는 오른쪽 우회 길을 이용하면 된다.
7봉을 내려선 안부에는 ‘8봉은 가장 험하고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입니다. 8봉에 오르더라도 8봉에서 강변 방면 하산길이 매우 위험합니다. 등산에 풍부한 경험과 체력이 없는 분이나 부녀자, 노약자 되시는 분은 현 지점에서 하산하기 바랍니다. 팔봉산 관광지 관리사무소장 ’이라고 쓰인 경고판이 있다.
• 매표소-(4분)→오르막 침목계단-(11분)→동릉-(3분)→바위지대 시작-(남측 사면길로 4분)→∨자 갈림길(왼쪽은 1봉 남측 돌아 2봉 아래 안부로 가는 우회 길)-(오른쪽 바윗길로 4분)→1봉-(쇠발판과 쇠난간 내리막 바윗길 2분)→안부(←3봉 가는 길, 2봉 가는 길→ 푯말)-(오른쪽 바윗길로 12분)→2봉(삼부인당 당집·정상)-(내리막 4분)→2봉 남측 우회 길과 만나는 안부(오른쪽 내리막은 홍천강변 방면 하산로)-(약 40m)→3봉 오르막 철계단 아래-(철계단 오른 후 6분)→3봉-(지그재그 철계단 내리막 1분)→안부(↖해산굴 통과 좌측 계단, 4봉 우회로 우측계단↗ 푯말)-(해산굴 통과 5분 안팎, 또는 오른쪽 우회 길 5분)→해산굴 상단 구멍 앞(4봉)-(내리막 4분)→안부-(10m 철계단 이용, 5분)→5봉-(내리막 7분)→6봉 아래 안부(오른쪽 길은 홍천강변 방면 하산로)-(바위 오르막 3분)→6봉-(내리막 4분)→안부(돌무더기 2기)-(오르막 5분)→작은 무명봉-(내리막 3분)→안부-(오르막 1분)→7봉-(내리막 15분)→마지막 안부(8봉 코스 경고판)-(경고판 지나 암벽 오르기 7분)→8봉-(쇠발판과 밧줄 급경사 내리막 13분)→숲길-(북서 방면 숲길로 약 50m)→급경사 철계단 상단부-(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급경사 철계단 약 100m)→강변 도착-(철판 깔린 강변길로 5분)→밧줄다리-(2분)→7봉과 8봉 사이 안부 방면 갈림길(하산길)-(5분)→5봉과 6봉 사이 안부 방면 갈림길-(3분)→2봉과 3봉 사이 안부 방면 갈림길-(6분)→매표소(약 4.2km·3시간).
팔봉산은 어느 봉우리에서나 시원한 조망이 터진다. 북으로는 홍천강 건너 구만천이 흐르는 협곡 뒤로 춘천지맥상의 고깔봉이 마주 보인다. 북동으로는 연엽산과 구절산, 동으로는 금학산이 보인다. 남동으로는 매봉산 뒤로 한강기맥상의 오음산, 금물산, 갈기산 등이 눈에 와 닿는다.
남으로는 두릉산 줄기 뒤로 한강기맥과 도일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남서로는 종자산 뒤로 용문산, 서쪽으로는 깊은 골을 이루며 흘러가는 홍천강을 사이에 둔 장락산과 좌방산이 멀리 축령산과 함께 펼쳐진다. 북서로는 봉화산과 검봉 등이 눈에 들어온다.
• 삼부인당 매년 팔봉산 당산제 올리는 곳
2봉인 정상에 있는 사당(祠堂) 삼부인당(三婦人堂)은 이씨(李氏), 김씨(金氏), 홍씨(洲氏) 세 부인을 모시는 당집이다. 이씨는 시어머니, 김씨는 딸, 홍씨는 며느리다. 사당에서는 420여 년 전인 조선 선조(1590년대) 때부터 마을 사람들이 오곡과 술, 고기 등을 갹출하여 굿과 제를 올리는 전통적인 부락제인 당산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
당산제는 예전에는 마을의 평온과 풍년을 기원하며, 액운을 예방하기 위해 치러졌는데, 근래에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인들이 산과 강에서 무사안녕하기를 기원하는 뜻도 겸하여 매년 3월 보름과 9월 보름에 칠성(七星), 산신(山神), 3부인 신에게 제를 올리는 3마당으로 치러진다. 당산제가 있는 날 주민들은 떡과 고기, 술 등을 나누어 먹는 전통이 있다.
전설에 따르면 이씨 부인이 가장 인자했고, 김씨 부인도 너그러웠으나 홍씨 부인은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당굿을 할 때 이씨 부인이 강신하면 풍년, 김씨 부인이 내리면 대풍, 홍씨 부인이 내리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산행코스
• 주차장→팔봉교→1봉→정상(2봉)→3봉→해산굴→4봉→5,6,7봉→8봉→팔봉교→주차장(4km, 3시간)
• 주차장→팔봉교→약수터→정상(2봉)→3봉→해산굴→4봉→5,6,7봉→8봉→팔봉교→주차장(3.5km, 2시간 20분)
* 8봉은 초보자는 위험하므로 7봉과 8봉 사이에서 하산하는 것이 좋음.
※ 교통정보
• 서울→홍천→반곡리 팔봉산입구(2시간 50분소요)
(홍천에서 1일 4회 운행 : 차량시간안내 433-0015)
• 홍천읍→부사원 검문소 좌회전→구만리→팔봉산(40분)
• 홍천읍→남면양덕원리→494지방도→백양치고개→대명비발디파크→팔봉산
• 서울→홍천 동서울터미널(전철 2호선 강변역)에서 1일 17회(06:30~21:30) 무정차 운행(요금 5,800원, 1시간30분 소요), 1일 31회(06:15~21:30) 운행하는 양평~용문~양덕원 경유(요금 5,800원, 1시간50분 소요), 상봉터미널에서 1일 43회(06:20~21:10) 운행(요금 9,400원, 1시간30분 소요).
• 서울→춘천 동서울터미널(전철 2호선 강변역)에서 1일 57회(06:00~23:30, 요금 6,000원, 1시간10분 소요), 상봉터미널에서 청평~가평 경유 27회(06:00~21:30, 요금 8,100원, 1시간50분 소요) 운행.
팔봉산 방면
• 홍천→팔봉산 남면(양덕원)~대명비발디파크 경유 1일 4회(09:30, 11:40, 14:00, 15:30), 북방(역전평리)~원소리~경유 1일 3회(09:30, 15:30, 18:40) 운행. 이 버스편은 두미리가 종점. 요금 3,900원. ※두미리는 팔봉산유원지 입구 어유포교 삼거리를 지난 남서쪽 약 4km 거리인 서면 면사무소 소재지. • 팔봉산→홍천 대명비발디파크~남면(양덕원) 경유 1일 4회(10:40, 12:50, 15:10, 16:40), 원소리~북방 역전평리 경유 1일 2회(11:00, 17:00) 운행.
• 춘천→팔봉산 후평동 출발, 중앙로~남춘천역~신남 경유 1일 4회(07:05, 09:45, 16:45#, 20:05), 중앙로~교대~모래재 경유 1일 3회(08:45#, 12:30#, 15:45), 중앙로~시외버스터미널~창촌 경유 1일 2회(10:40, 13:45) 운행하는 두미리행, 강남동(아파트 건너편) 출발, 신남~광판리~팔봉산 경유 1일 3회(10:30, 15:00, 18:40) 운행하는 대명비발디행 이용, 팔봉산 입구 하차. #는 한덕리 경유.
• 팔봉산→춘천 두미리 출발, 팔봉산~신남~남춘천역~남부시장 경유 1일 6회(06:30, 10:10, 11:10, 16:10, 19:10, 21:10), 팔봉산~모래재~교대~남부시장 경유 1일 3회(12:10, 14:20, 18:30), 팔봉산~창촌~시외버스터미널~중앙로 경유 1회(15:15) 운행하는 후평동행, 대명비발디 출발, 팔봉산 입구~광판리~신남~강남동으로 1일 3회(09:10, 13:30, 17:30) 운행하는 버스를 기다렸다가 타고 나온다.
금학산 방면
• 홍천→북노일(금학산관광농원 입구) 시외버스공용정류장(033-432-7893, 7788)에서 1일 3회(06:30, 12:00, 17:50) 운행하는 북방·동산면~역전평~원서리 경유 노일리행 버스 이용. 요금 3,100원. 35분 소요. • 북노일→홍천 1일 3회(07:00, 12:40, 18:20) 운행.
• 홍천→남노일리 양덕원~용수 경유 1일 4회(06:20〔양덕원 06:55〕, 08:50〔09:05〕, 14:40〔14:55〕, 18:05〔18:20〕) 운행.
• 남노일리→홍천 1일 4회(07:20, 09:35, 15:25, 18:45) 운행. 버스 문의 현대교통 033-433-0015, 433-0016.
택시
• 홍천→금학산관광농원 16,000원. 양덕원→남노일 15,000원, 양덕원→북노일 17,000원. • 홍천 개인택시 033-434-2340, 공신 033-434-3114, 성산·한서 033-433-5401, 홍천 033-434-2211. • 양덕원 택시 033-432-3377.
• 대중교통편이 쉽지 않아 자가용으로 가면 편하다. 수도권에서는 홍천 방면 44번 국도를 타고 단월에 이르러 좌회전, 70번 국지도를 따라 명성터널~굴업리 삼거리에서 우회전, 9번 지방도로 들어가 대명비발디스키장을 경유하는 드라이브 코스가 지름길이다.
대명비발디스키장에서 약 5km 가면 왼쪽으로 느티나무식당이 보인다. 식당을 지나 약 500m 더 가면 팔봉리 삼거리다. 이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팔봉산이 보인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장 높이 보이는 산이 금학산이다.
삼거리에서 오른쪽 좁은 길로 들어가 약 1.5km 가면 홍천강을 건너는 좁은 다리(팔봉교)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 약 1km, 북노일교를 건너간 삼거리(노일리 안내석 보임)에서 우회전, 약 5km 가면 송신철탑이 있는 북노일리 본부락에 닿는다.
* 팔봉산 주차장 1일 주차료 경차 1,500원, 일반차 3,000원, 중형 4,000원, 대형 6,000원.
* 금학산 일원에는 주차시설 없음.
• 팔봉산 방면
팔봉교 남쪽 매표소 옆 팔봉산장과 같은 건물인 오동나무집식당(033 434-0537), 팔봉교 북서쪽 주차장 옆 식당가에 있는 평화(434-0860), 주칠(434-0352), 피크닉(434-1647), 또또(434-5553), 낚시민박(434-0153), 나그네(434-0153), 강가촌(434-9102), 팔봉쉼터(434-9196), 성아네(434-5290), 윤정이네(434-3315), 동수네(436-3004), 시골집(434-0267) 등에서 식사와 민박이 된다.
• 오동나무식당에서 메기매운탕(4만원), 감자부치기(7,000원), 도토리묵(7,000원), 춘천막국수(5,000원), 시골칼국수(5,000원) 등을 판다.
• 금학산 방면
북방면 역전평리 방면은 금학산관광농원(033 261-1212) 이용. 관광농원에는 식당, 가족방, 펜션시설, 단체숙소 외에 세미나장, 휴게실, 학생 MT 숙소, 족구장, 배구장, 축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
• 남노일(고드래미) 종점슈퍼민박(435-1995), 고드래미 마리농원(434-9806), 조용한 집(435-4442), 행복동산(011-201-4402), 고주암교 건너편 듀하우스 펜션(011-9860-7127), 아침강가(434-7577), 토마토 펜션(011-8514-1888), 강변집(435-9095) 등 이용.
• 북노일(본부락) 한아름쉼터(033 435-3584), 독채민박(011-262-6646), 코아마루 펜션(010-6479-4068), 노일강 펜션(435-1689), 강변연가 펜션(010-6394-2868), 세정이네 민박(435-3788), 원조막국수식당(435-4290) 등에서 민박과 식사가 된다. 민박료 1실 5만원 안팎.
• 북노일에서 6대째 살아온 토박이 주민(전 이장)인 오흥운씨가 운영하는 한아름쉼터에서 민물고기 매운탕(4만원), 보신탕(600g 1만8천원), 토종닭·오리탕(4만원), 시골두부(1말 6만원), 동동주(1말 4만원) 등을 판다. 민박집마다 된장찌개백반(5,000원), 토종닭백숙, 오리탕, 민물고기 매운탕(각 4만원) 등을 판다. 전화예약 필수. 오흥운씨(휴대폰 011-721-3584)에게 부탁하면 이곳 농민들이 재배한 찰옥수수(1접 4만원)와 감자(20kg 1만5천원)를 살 수 있다.
• 노일분교터 옆에 자리한 원조막국수집(주인 이봉례·435-4290)이 인기 있다. 주인 이씨 부인 윤태순(69세)가 이 자리에서 35년째 만들어 온 국수다. 1인분 5,000원.
• 등대골 입구 등대마트민박(434-1030), 강변휴게소민박(435-3787), 비발디펜션(435-1416), 리한테라스 펜션(435-3173) 등 이용.
※ 팔봉산 입장료 어른 1,500원(단체 1,000원·군민 800원), 청소년·군인 1,000원(700원·500원), 어린이 500원(300원·300원). 금학산 일원은 입장료 없음. 팔봉산관광지 관리사무소 033-43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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