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산행지설명/강원도

사명산-강원양구.화천

다우리산사랑 2008. 8. 29. 12:52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사명산(四明山 1,198m)은 양구, 화천, 춘천 일대와 멀리 인제군 4개 고을을 조망할 수 있다는 데서 사명산이란 이름이 연유한다. 예나 지금이나 사명산은 교통이 약간 불편 하지만 그로 인해 자연 보존이 좋을 수도 있다.

춘천에서 배후령을 넘어 추곡약수를 지나면 사명산 산행기점인 선정사가 반긴다. 계곡의 등로를 따라 2시간 정도 오르면 파로호가 보이는 주능선에 닿고 계속 가면 널찍한 평지를 이룬 정상이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파로호와 멀리 설악산, 점봉산 등이 보인다.

소양호 물줄기와 청평사가 있는 오봉산도 보인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이다. 설경 또한 아름다워 겨울산행도 적합하다. 이 산의 정상에는 두 개의 커다란 돌이 대문같이 서 있는 문바위가 있고 여기서 더 올라가면 여러 겹의 바위가 겹쳐 있는 첩바위가 있다.

이 산은 임진왜란 당시 이 고장 사람들이 침략해 온 왜군에 대항해 싸운 전장이기도 하다. 하산은 추곡약수로 잡는다. 추곡약수는 약 1백여년 전에 발견된 것으로 위장병과 빈혈, 신경통과 고혈압에 좋다고 한다.

춘천이 산행기점인 웅진리코스
웅진리에서 버스를 내리면 주차장 옆으로 양구 국유림관리소가 세운 '산지정화보호구역' 안내판이 있다. 이 안내판 왼쪽으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화장실이 있고, 그 왼쪽 40m 거리에 이르면 이곳에 하나뿐인 가게 '초가집 장뇌삼 농장 직판점'(옛 웅진상회) 가게에서 200m 거리인 양구 학생야영장 출입구를 지나면 천수답 위로 사명산과 선정사 계곡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농로를 따라 30분 정도 걸으면 선정사에 닿는다. 선정사를 지나서 7~8분 오르면 차량 통제 바리게이트가 있는 임도 시발점에 닿는다. 왼쪽 계류 건너 팔각정 방면으로 이어지는 임도는 사명산 남릉 동쪽 사면으로 길게 이어진다. 임도 시발점에서 4~5분 오르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대로 서 있는 가래나무 거목에 닿는다.

가래나무에서 왼쪽 계류 건너로는 절 건물이 있다. 예전에는 이름이 용수암이었는데 지금은 약수암으로 바뀌었다. 가래나무에서 직진하면 지난번 수해로 계곡이 온통 바위들로 드러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간다. 울퉁불퉁 바윗돌을 밟으며 20분 가량 올라가면 임도를 가로질러 다시 옛 등산로가 있는 계곡으로 들어간다. 임도 상단부인 계곡 초입에는 통나무 의자 4개가 놓여 있다.

이어 자연미가 살아 숨쉬는 숲터널 계곡길을 걷는다. 계곡길로 10분 거리에 이르면 왼쪽으로 계류를 건너는 삼거리가 나타난다. 심마니 치성터(돌로 만든 작은 제단)인 이곳에서 식수를 준비한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길이 정상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계곡 숲터널로 발길을 옮겨 15분 오르면 너덜지대가 나타난다.

너덜지대를 지나 50m 더 오르면 오른쪽으로 숯가마터가 보인다. 숯가마터에서 급경사를 2~3분 올라가면 오른쪽 지능선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이 지능선으로 발길을 옮겨 45분 가량 올라가면 사명산 동릉에 닿는다.

서쪽으로 뚜렷한 능선길을 따라 15분 거리에 이르면 '지뢰매설지역' 이라는 경고판과 함께 철조망으로 촘촘하게 에워싸인 군시설물이 나타난다. 군시설물 왼쪽으로 비껴 헬기장으로 내려선 다음 이어지는 오르막을 7~8분 더 오르면 사명산 정상이다. 삼각점(양구26)이 있는 정상에서 휘둘러보는 조망은 막힘이 없다.

북서쪽 아래로는 화천군 파로호가 거울처럼 반들거리고, 그 너머 멀리로는 휴전선을 이루는 백암산과 북녘땅이 가물거린다. 동으로는 양구읍 분지가 지척으로 보이고, 읍 너머로는 인제군의 펀치볼(해안분지)을 에워싸고 있는 가칠봉(1,242m), 대우산(1,179m) 줄기도 시야에 와닿는다.

남으로는 푸른 페인트를 풀어 놓은 듯 파란 소양호가 멀리 매봉 거리산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다. 남서쪽으로는 죽엽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너머로 부용산에서 오봉산을 거쳐 용화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이 일렁이는 파도처럼 굼실댄다. 하산은 남릉을 탄다. 남릉으로 10분 거리에 이르면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에서 50m 더 나가면 왼쪽 갈림길이 나타난다. 다시 웅진리로 내려가려면 이 왼쪽 내리막 길을 타면 된다. 삼거리에서 계속 남릉을 타고 15분 거리에 이르면 1162m봉에 닿는다. 1162m봉을 지나 약 100m 더 나가면 또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에서는 남서쪽 간동면 방천리 운수골이 샅샅이 내려다보인다.

계속 남릉을 타고 1시간 거리에 이르면 992m봉을 넘는다. 남서쪽으로 휘는 지능선으로 10분 거리에 이르면 해주 최씨 묘가 나타난다. 꽤나 오래된 무덤을 디로하고 아르드리 노송군락지대를 지나 15분 거리에 이르면 7층석탑이 있는 수십 길 절벽 위에 닿는다. 석탑 아래 노송숲 그늘에 앉아 사위를 둘러보는 풍광이 일품이다.

남동쪽 아래로 수인리 협곡이 아찔하게 내려다보이고, 협곡 위로는 초록빛 산그림자를 드리운 소양호가 계명산, 바위봉, 가리산과 함께 그림처럼 전개된다. 7층석탑에서 다시 주능선(남릉)으로 나와 문바위를 지나 왼쪽 내리막길을 타고 흥덕사를 경유해 수인리로 내려가도 된다.

문바위에서 계속 주능선을 타고 추곡약수로 내려서는 코스도 괜찮다. 문바위에서 20분 내려서면 주능선이 오른쪽 운수현 방면으로 굽돌아 나가는 삼거리에 닿는다. 이 삼거리에서 오른쪽 주능선길로 25분 거리에 이르면 남쪽 대방골로 내려서는 길이 있는 안부에 닿는다.

안부에서 대방골로 내려서서 15분 내려서면 합수점 계류를 건너간다. 이 계류 물맛이 일품이다. 합수점에서 숲터널길로 10분 빠져 나오면 남쪽 아래로 대방골이 내려다보이는 무덤이 나타난다. 무덤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30분이면 추곡약수 주차장에 닿는다. 주차장에서 추곡약수는 동쪽 골짜기로 150m 가량 들어가야 한다.

수인리~흥덕사~문바위~문바위봉~정상
수인터널을 빠져나가면 오른쪽으로 수인리 진입로가 있다. 이 진입로에서 직행버스를 내려야 한다. 예전에는 진입로에서 약 600m 거리인 수인리 흥덕사 입구 46번 국도가 ∩자형으로 돌아나가는 곳인 사명산쉼터 앞으로 버스가 운행됐었다. 그러나 지금은 직행버스는 들어가지 않으므로 하차 후 구 도로를 따라 약 10분 걸어야 한다.

자가용 이용시에는 사명산쉼터 앞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수인리 마을 안쪽에는 주차할 장소가 없다. 사명산쉼터 왼쪽에 흥덕사와 상운사 안내비석이 있고, 그 오른쪽에 사명산 등산로 안내판과 푯말(↑상운사 500m, ↑흥덕사 1.7km)이 있다.

좁은 마을길로 10분 가면 삼거리다. 직진하는 넓은 길은 상운사로 가는 길이다. 삼거리 왼쪽 외딴 농가 앞 흥덕사 비석 앞으로 난 더욱 좁아진 오르막길을 따라 15분 가량 들어서면 길이 ⊃자형으로 굽도는 곳(←정상 6km, 수인리 1.4km→ 푯말)에 닿는다. 굽도는 길로 언덕을 넘으면 길은 휘돌아 다시 계곡 안으로 들어선다.

약 300m 들어서면 폐가 앞 묵밭(흥덕사 300m→ 푯말)이 나오고, 오른쪽 길을 따라 12분 가량 올라가면 삼거리다.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은 흥덕사로 가는 길이다. 왼쪽 직진하는 계곡길로 7~8분 오르면 둘레가 두 아름 되는 밤나무 거목 세 그루를 지나 합수점에 닿는다.

합수점 왼쪽으로 계류를 건너 축대 잔해 앞을 지나면 곧이어 오른쪽으로 계류를 건너간다. 계류를 건너 3~4분 오르면 계곡물이 모두 숨어든 건천 돌밭길로 들어선다. 급경사에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돌밭길로 7~8분 오르면 절터 마당으로 올라선다. 절터에는 비닐로 만든 움막 한 채가 있다. 움막 안에는 부처가 모셔져 있다.

움막 오른쪽 느티나무 거목 아래에서는 석간수가 콸콸 쏟아져 내린다. 북쪽 협곡 방면 길은 문바위봉 남동릉(웅진리 방면) 길과 만나는 삼거리로 이어진다. 이 길은 문바위봉 남동릉과 만나는 곳까지 급경사에다 날카로운 돌들이 깔린 너덜지대여서 매우 힘든 코스다.

절터에서 왼쪽(서쪽) 사면으로 2~3분 가면 지계곡에 닿고, 오른쪽 급경사 지계곡으로 휘어 6~7분 오르면 왼쪽 가파른 지능선으로 이어진다. 이후 가파른 능선길을 타고 15분 오르면 절벽 아래 바위틈에 닿는다. 보이지는 않지만 수직으로 갈라진 바위틈 왼쪽 절벽 꼭대기에 칠성탑(칠층석탑)이 있다.

몸통이 겨우 빠져나갈 수 있는 바위틈으로 빠져나가면 절벽 아래에 기도터가 나온다. 바위틈 앞에서 직진하는 길로 약 10m 오르면 추곡약수 방면과 만나는 도솔지맥능선으로 올라선다. 이어 오른쪽 20m 거리 양쪽으로 바위가 있고, 두 바위 사이에는 약 15m 길이 출렁다리가 걸려있다.

이 출렁다리 아래를 통과하게 되는데, 이곳이 문바위다. 바위 사이를 통과해 오른쪽으로 돌아들면 틈바위 상단부인 칠성탑에 닿는다. 칠성탑은 남릉 헬기장 다음으로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수인리 협곡이 샅샅이 조망되고, 수인리 입구 건너로는 수인터널에서 웅진터널로 이어지는 다리와 함께 소양호가 그림처럼 내려다보인다.

소양호 건너로는 가리산과 대룡산도 보인다. 칠성탑에서 다시 능선길로 빠져나와 서쪽 바위 꼭대기에 올라도 막힘없는 조망을 즐기게 된다. 이 바위에서는 남서쪽으로 도솔지맥을 끌고 나가는 운수현과 죽엽산이 눈에 들어온다. 죽엽산 왼쪽으로는 추곡령 종류산 오봉산과 함께 배후령 고갯길이 조망된다.

배후령 고갯길 뒤로는 계관산 북배산 가덕산도 눈에 들어온다. 죽엽산 뒤로는 용화산이 보인다. 서쪽 아래로는 방천리 운수골 협곡이 아찔하게 조망된다. 운수골 건너로는 설안재봉이 멀리 화악산과 함께 한북정맥이 시야에 와닿는다. 유의할 점은 두 바위 사이에 걸쳐 있는 출렁다리로는 절대 건너가지 말아야 한다.

다리 바닥 나무판이 모두 썩었고, 다리를 매달고 있는 쇠줄 와이어도 많이 삭아 매우 위험하다. 문바위에서 8분 오르면 해주최씨 묘가 있는 작은 헬기장으로 들어서고, 8~9분 더 오르면 문바위봉 아래에서 서쪽 사면으로 들어선다. 사면 길로 2분 거리에 이르면 웅진리 방면 길과 만나는 삼거리 안부에 닿는다. 이후 남릉을 타고 정상으로 향한다.

추곡약수~대방골~문바위~남릉~정상
추곡약수 주차장에서 약 100m 들어가면 약수터 갈림길(오른쪽)이다. 이곳에서 왼쪽 화장실 앞 다리를 건너 8~9분 가면 사방댐이 마주보이는 곳에 닿는다. 사방댐 뒤는 합수점이다. 합수점에서 왼쪽은 병골, 오른쪽은 대방골이다.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너 휘돌아 남쪽 방향 기와집 앞을 지나는 사면 길로 이어진다.

사면 길로 3~4분 가면 개사육장 울타리를 지난 삼거리다. 삼거리에서 길은 왼쪽으로 꺾여 북쪽으로 이어진다. 이 길로 3~4분 가면 다래골농원이 나온다. 다래골농원을 뒤로하면 대방골 안으로 드는 숲길이다. 10분 들어서면 길 오른쪽에 물탱크(하산로→ 푯말)가 있다.

등산로는 물탱크에서 오른쪽(동쪽) 계곡으로 이어진다. 계곡길로 10분 오르면 낙엽송에 매인 10m 밧줄이 있다. 이후 산길은 급경사로 변한다. 밧줄을 지나 곧이어 낙엽송숲으로 들어서고, 낙엽송숲을 빠져나가면 10m와 15m 밧줄지대를 지난다. 15m 밧줄을 지나면 산길은 오른쪽 급경사 사면을 가로질러 거의 남쪽으로 이어진다.

발을 헛디디지 않게 조심해야하는 사면길 끝머리에 이르면 지능선 노송 아래 안부에 닿는다. 이 지능선은 735m봉에서 대방골과 약수골 사이로 가지 친 능선이다. 안부에서 이따금 노송 아래 바위지대도 나타나는 오르막길로 35분 가량 오르면 왼쪽 나뭇가지 사이로 문래봉과 정상 방면 남릉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5분 더 오르면 735m봉에 닿는다. 735m봉에서 왼쪽(북쪽)으로 4~5분 가면 안부에 닿는다. 예전에는 이 안부에서 서쪽 대방골 방면 계곡길이 있었으나 지금은 폐쇄되었다. 안부에서 15분 오르면 도솔지맥과 만나는 817m봉에 닿는다. 이곳에서 도솔지맥은 서쪽 운수현으로 이어진다.

817m봉에서 오른쪽 도솔지맥으로 발길을 옮기면 숲 사이로 잠시 문바위와 칠성탑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후 짙은 숲길로 이어지는 도솔지맥을 타고 25분 거리에 이르면 안부 삼거리에 닿는다. 이곳에서 왼쪽은 문바위 서쪽 사면길이다. 이 길은 편하기는 하지만, 문바위를 지나쳐 문바위봉 직전 헬기장으로 가버리게 된다.

안부 삼거리에서 직진하는 급경사 능선길로 5분 오르면 출렁다리가 올려다 보이는 문바위 아래에 닿는다. 문바위 아래에서 오른쪽 갈림길은 수인리 방면 길이다. 이후 문바위를 빠져나간 능선길로 20분 거리인 문바위봉 북쪽 웅진리 방면 갈림길을 지나 남릉을 경유해 정상으로 향한다.

삼각점(양구 26)이 있는 사명산 정상에서 즐기는 조망도 빼놓을 수 없다. 북쪽 조망은 숲에 가려 안 된다. 동쪽으로는 동릉인 도솔지맥과 선정사계곡이 조망된다. 더 멀리 조망은 남릉 1180m봉 헬기장에서 보이는 것과 같다. 남으로는 문바위봉만 보인다.

문바위봉 오른쪽(남서쪽)으로는 1180m봉 헬기장에서 본 모습과 거의 같다. 서쪽으로는 용화산 뒤로 촉대봉 응봉 화악산이 하늘금을 이룬다. 화악산에서 오른쪽으로는 백운산 광덕산 복계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이 하늘금을 이룬다. 정상 조망 중 백미는 북서쪽 아래로 보이는 파로호다. 파로호 뒤로는 적근산으로 이어지는 일산 재안산 흰바위산 능선들이 넘실거린다.

※ 산행코스
• 웅진리→선정사→약수암→숯가마터 위 지능선→동릉→정상→1162m봉→992m봉→7층석탑→문바위→운수현 방면 주능선 삼거리→대방골→추곡약수(16km, 약 6시간)
• 웅진초교→선정사→주능선→정상→문바위봉→문바위→추곡약수(약 5시간)
• 웅진초교→선정사→주능선→정상→문바위봉→문바위→흥덕사→수인리(약 5시간)
• 수인리 사명산쉼터 주차장→흥덕사 입구 삼거리→절터→문바위→문바위봉→남릉→정상(약 7km, 4시간)
• 추곡약수 주차장→대방골 물탱크→동쪽 계곡→735m봉→817m봉→문바위→남릉→정상(약 8km, 4시간)

※ 교통정보
• 서울→양구 동서울터미널(전철 2호선 강변역)에서 홍천~신남~남면 경유 1일 11회(08:50~19:30), 1일 4회(06:30~17:00) 운행하는 직행 및 직통버스 이용. 요금 직행 15,000원, 2시간40분 소요. 직통 14,000원, 3시간 소요.
• 서울→춘천 동서울터미널에서 직행(무정차) 1일 61회(06:00~21:45), 청평~가평 경유 직통 1일 44회(06:15~22:00) 운행. 요금 7,800원, 무정차 1시간30분 소요, 직행 1시간50분 소요. 동서울버스터미널 안내전화 02-446-8000.
• 상봉터미널에서 청평~가평 경유 일반직행 1일 28회(06:00~21:30·30분 간격) 운행. 요금 7,400원. 1시간40분 소요.
• 열차편 청량리역→남춘천역 경춘선 무궁화호 1일 19회(06:15~20:30) 운행. 요금 5,600원. 2시간 소요.

• 남춘천역→청량리역 1일 19회(05:25~21:45) 운행.
• 춘천→양구 시외버스종합정류장에서 추곡약수터 입구~수인리 입구~웅진리 경유 1일 12회(07:10, 08:20, 09:35, 11:30. 12:30, 14:00, 15:00, 16:20, 17:10, 18:10, 19:35, 20:30) 운행. 추곡약수터 3,300원(45분 소요), 수인리 입구 3,800원(1시간 소요), 웅진리 4,300원(1시간25분 소요), 양구 6,100원(1시간40분 소요).

• 양구→월명리·도일 1일 3회(07:00, 13:30, 18:30) 운행하는 상무룡리(도일)행 농어촌버스 이용. 요금 월명리 당골 1,400원, 상무룡 도일 종점 2,040원. 30분 소요.
• 도일·월명리→양구 1일 3회(07:30, 14:00, 19:00) 운행.
• 양구→안대리 터미널에서 정림리 농어촌버스 차고지(박수근미술관 옆) 경유 학조리(양구 선착장)행 버스 이용, 안대리 입구 하차. 또는 수시 운행되는 정림리 차고지까지 들어가는 버스 이용, 차고지에서 안대리 입구 마을비석까지 도보 15분. 시간을 벌려면 양구 터미널에서 안대리 청량골 입구 가나안사슴목장 입구 주차장까지 택시를 이용한다. 요금 4,000원. 현대운수 481-2393, 2394.
• 양구→수인리 웅진리 경유 1일 2회(07:30, 17:30) 운행.
• 수인리→양구 웅진리 경유 1일 2회(07:40, 18:10) 운행.
• 택시 양구~도일 미터요금 15,800원, 양구~월명리 12,100원. 15분 소요. 도일이나 월명리로 하산한 경우, 택시를 이용해야 귀경시간을 맞출 수 있다. 양구 택시부 전화 033-480-2356, 481-1230. 개인택시 011-366-2869(황홍주), 017-368-6341(진송성).

• 춘천→추곡약수 후평동 출발, 봉의초교~시외버스 종합정류장~중앙로~소양로~실업고~배후령~간척 삼거리(청평사 입구) 경유 18번 시내버스 1일 5회(07:30, 09:05, 11:35, 15:40〔동절기 운행〕, 16:35〔하절기〕, 18:35) 운행. 요금 3,000원. 1시간10분 소요.
• 추곡약수→춘천 오항리 출발 1일 5회(06:30, 09:10, 11:00, 13:30, 17:40〔동절기〕, 18:30〔하절기〕) 운행하는 버스가 추곡약수 주차장을 경유해 운행.

• 양구→동서울 가평~청평 경유 1일 12회(07:50, 08:30, 10:00, 10:30, 11:10, 11:50, 13:40, 14:35, 15:20, 17:20, 18:20, 19:20) 운행. 요금 14,000~15,000원. 2시간40분 소요.
• 양구→서울 상봉동 신남~홍천 경유 1일 7회(07:00, 08:45, 10:20, 12:50, 14:30, 16:10, 17:00) 운행. 요금 15,000원. 2시간40분 소요.
• 양구→춘천 웅진리~수인리~추곡약수터 입구 경유 1일 12회(07:00~19:50) 운행.
• 양구 시외버스터미널 안내전화 033-481-3456, 481-2072.

• 양구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황해장여관(033 481-6811), 모텔현대(482-1234) 등 이용. 식당은 또와식당(482-1655), 평온숯불생고기(482-5592), 영화루(482-0123), 염소마을(481-8992), 녹지가든갈비(481-3399), 사또보쌈족발(482-0802), 정원식당(481-7177), 왕십리곱창구이(481-7909), 통통삼겹살(482-3588) 등 이용.

• 상무룡리 도일낚시민박(주인 박승재 482-1282)에서 숙식이 된다.
• 월명리 월명민박(481-1106), 가마소펜션(482-3888) 이용.
• 웅진리 초가집장뇌삼민박(482-6933), 사명산민박(482-7002), 그린송어장(482-3255) 등 이용.
• 수인리 사명산쉼터(481-5061), 수인상회 등 이용.
• 추곡약수터 약수식당여인숙(243-1190), 옛날밥상민박(243-2728), 명신시골밥상식당(243-1516), 별장민박(243-1585) 등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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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 사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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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멍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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