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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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강북구 우이동.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도봉산(道峰山 740m)은 어느지점에서 보아도 명산의 자태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산이다. 능선의 변화무쌍한 굴곡과 다양한 코스는 산을 배우는 사람들이 우선 도봉산에서 먼저 산의 의미를 터득한 뒤 전국의 산을 찾게되고 다시 도봉산으로 돌아오곤 하는 과정을 되풀이한다고 한다. 그만큼 도봉산이 다채로움을 주는 산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도봉산은 평일에도 붐빌 정도로 사람이 많다.
도봉산에는 수많은 코스가 있고, 자신의 능력에 맞게 선택해 산을 오를 수 있다. 선인봉은 인수봉과 더불어 한국 산악인의 요람이다. 1950년 말부터 본격적인 암벽코스가 개척되기 시작, 지금은 모두 30여개의 루트가 있다. 등반길이는 대부분 100m 이상이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 이다.
은석암~포대능선 코스
도봉동 버스종점 바로 위 매표소를 지나 콘크리트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면 만장사를 지나자말자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나온다. 이 길을 다라 작은 계곡에 이어 능선으로 붙으면 된다. 40분쯤 걸으면 깨끗한 산중암자인 은석암에 이른다. 은석암에서는 서쪽 능선으로 붙어 아기자기한 암릉을 타고 오른다. 암릉을 피하고 싶으면 만장사 - 은석암 중간의 갈림길에서 왼쪽의 계곡으로 빠진다. 암릉이든 계곡길이든 모두 716.7m봉(포대능선 시작지점) 동릉에 올라서게 된다.
도봉서원~716.7m봉 능선 코스
도봉동 버스종점을 출발, 1km쯤 콘크리트포장도로를 따라 곧장 오르면 도봉서원이 나오는데, 이 도봉서원을 지나자마자 만수교에 이르기 전 오른쪽으로 소로가 나 있다. 이 길은 비교적 인적도 드문 한편 선인봉의 웅자가 줄곧 바라뵈는 멋진 길이다. 이 능선길 끝은 포대능선, 만월암길 등이 갈라지는 네 갈래길목으로서, 이곳에서 30분쯤 오르면 716.7m봉이다.
포대능선 코스
등산로는 암릉길과 우회로 두 가닥이 나 있다. 초심자는 물론 암부 오른쪽(북쪽) 기슭으로 돌아난 우회로를 택하는 것이 원칙이다. 암릉길은 중간의 위험한 곳마다 철책이 세워져 있기는 하다. 그러나 모두가 이 철책길로 사람들이 몰려 휴일에는 한곳에서 꼼짝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철책코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워킹코스라도 중간 중간 전망이 뛰어난 곳을 만날 수 있으며, 또한 워킹코스도 자연스레 자운봉이 바라뵈는 신선대 정상까지 이어진다(자운봉은 독립봉으로서 암벽등반을 하여야만 오를 수 있다). 716.7m봉에서 남쪽 자운봉 방향으로 들어서도 마주오는 등산객들을 거슬러 북진하려면 한결 더 고생스럽다.
도봉산장~만월암~포대능선 코스
도봉산에서 가장 탐승객이 많은 등산로다. 도봉동에서 곧장 치달아오르는 이 코스가 나무의 원줄기이고, 다른 코스는 가지에 비유해도 무리없다. 도봉동 버스종점에서 시작된 콘크리트도로가 끝나는 지점의 만수교 앞을 그냥 지나쳐 오른쪽 계곡길을 따르면 20분쯤 뒤 도봉산장에 다다른다. 도봉산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산장다운 산장으로서 이 사장 바로 아래 갈림길에서 오른쪽이 만월암 방면 길이다.
도봉산장을 떠나 10분쯤 오르면 또한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왼쪽은 선인봉 암벽 바로 밑으로 하여 만장봉옆 신선대로 직접 오르는 길이다. 이 갈림 길목을 지난 지 5분 뒤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의 급경사 계단이 설치된 길을 따르면 만월암에 이른다. 만월암에 이르러 절 앞의 샘터에서 목을 축인 다음, 곧장 북쪽 길로 치달아오르면 716.7m봉 동릉으로 올라서게 된다.
도봉산장~천축사~주릉 코스
도봉산장 직전 갈림 길목에서 왼쪽으로 오르면 천축사 길이다. 일단 한 번 들면 득도할 때까지 문을 봉해버린다는 무문관을 운영해온 사찰 천축사를 지나 가파른 길을 오르면 선인봉 암벽이 고개가 아프도록 바라뵈는 능선 위에 이른다. 이곳에서 왼쪽 신선대로 오른 뒤에 앞서 설명한 대로 포대능선의 인파 흐름이 북에서 남쪽 방향이므로, 남쪽 칼바위쪽으로 하산길을 잡도록 한다.
• 도봉산장~만월암~포대능선~신선대~천축사~도봉산장
문사동계곡~주봉 코스
도봉동에서 콘크리트 길 끝의 도봉서원에 이르러 왼쪽의 만수교를 건너면 곧 문사동계곡길이다. 이 계곡길은 곳곳에 종파도 각각인 여러 사찰과 기도원들이 있다. 그중 성도원이란 기도원 입구 바로 위 넓은 암반이 있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단을 택하면 주봉으로 이어진 용어천 계곡길이다.
이후 계속 계곡길만 따르면 힘차게 불끈 솟은 암봉인 주봉 아래 공터로 오르게 되며, 오른쪽의 능선길을 따르면 선인봉 암벽 아래로 가게 된다. 성도원 갈림길목에서 직진하면 우이암 북쪽 능선(도봉산 주릉)의 네 갈래 길목으로 가게 되는데 이 길도 비교적 한적한 편에 속한다. 일단 주릉 위로 올라선 다음, 오른쪽으로 가면 칼바위에 이어 신선대로 올라설 수 있다.
도봉약수터~우이암 코스
인적이 비교적 드물고 도봉사이 가장 웅장하게 보이는 코스로 인기가 높다. 도봉동 버스종점 바로 위의 매표소를 지나 시멘트 포장도로를 100m쯤 걸어가면 짤막한 콘크리트 교량이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 널찍한 찻길을 따라 조봉약수터에 이른 뒤 북쪽 능선자락으로 이어진 소로로 접어든다.
약수터에서 능선길로 붙은 지 40분쯤 뒤면 오른쪽 아래로 천진암이 보이고, 저 멀리로는 장벽으로 일어선 도봉산 주릉이 바라뵌다. 천진암을 지나 계속 능선을 따라 20분쯤 걸으면 이윽고 소의 귀 모양을 한 바위인 우이암 바로 앞에 서게 된다. 이곳에서 도봉산 정상부를 이룬 암봉인 만장봉까지는 2.5km로서 사거리에서 오른쪽 사면의 길로 접어들면 된다.
도봉산 신선대 코스
도봉산 정상인 자운봉은 독립 암봉으로 전문 등반장비와 암벽등반 기술이 없으면 오를 수 없다. 건너편 주능선 상의 신선대가 도보 산행객들의 최고 도달지점이다. 신선대로 오르는 코스 역시 교통이 편리한 도봉유원지 원점회귀형 코스가 가장 인기 높다.
대다수가 도봉매표소~도봉서원~도봉산장~산악구조대~신선대 코스를 왕복하는 것으로 산행을 끝내지만, 그보다는 도봉산장에서 만월암~포대능선~신선대~산악구조대~도봉산장 코스를 원점회귀형으로 도는 것이 덜 지루하다. 도봉산 산세 감상과 더불어 짜릿한 바윗길 산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포대능선 구간은 두 사람이 교행하기 힘들 정도로 좁으므로 피크 타임(12:00~14:00)에는 피하는 게 현명하다(약 5시간 소요).
도봉산능선 종주 코스
도봉산 능선은 사패산~포대능선~신선대~우이남능선으로 이어진다. 일단 사패산으로 오르려면 안골 매표소, 사패산 매표소, 범골 매표소를 이용해 산으로 들어선 다음, 포대능선을 향해 남진한다. 사패산을 생략하고 바로 사패산 남쪽 고개로 오르려면 송추계곡 코스나 회룡골 코스로 오른다.
이어 아기자기한 암릉 구간인 포대능선을 통해 신선대에 오른 다음 계속 이어지는 암릉을 따라 오봉 삼거리를 거쳐 우이암에 닿으면 계속 암릉을 따르거나 원통사 사면길을 이용해 우이동으로 내려선다. 곳곳에 자리한 암릉에는 우회로가 나 있으므로 다리 힘만 좋으면 누구나 주파가 가능하다. 다만 칼바위↔신선대 구간은 비록 우회로라고 하더라도 겨울에는 급경사의 빙판지대가 여기저기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장능선 코스
구파발 북한산 유원지 입구 도로를 지나 송추 방면으로 가자가 사기막 다음 정류장 용산교장앞에서 하차 하여 형제당(굿당)마당을 통과하여 계곡으로 오르다 오른쪽 된비알로 진입하거나, 용산교장 다음다음 정류장인 은고개에서 하차 오른쪽길로 들어가시면 상장봉 들입이 나온다. 군데군데 릿지도 있으나 우회로도 있으며 상장봉은 북한산과 도봉산을 한꺼번에 조망 할 수있는 좋은 등산코스이다.
상장능선이란 북한산의 북쪽 솔고개에서 육모정까지의 능선을 말한다. 산행들머리는 솔고개에 있는 연풍연가라는 안내판에서 길을 따라 2번 정도 들어가면 상장능선 꼬리로 붙는 등산로가 나온다. 북한산 능선중 유일하게 한북정맥상에 포함되는 능선으로 솔고개에서는 노고산으로 연결되며, 상장능선의 중간에 있는 우이령 갈림길에서 북동쪽으로 도봉산과 연결된다.
북한산과 도봉산의 전반적으로 크게 구분하는 능선인 관계로 능선에서는 북한산 정상일대와 사기막능선, 도봉산 방향으로는 오봉과 우이남능선, 송추남능선 등을 모두 골고루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능선이다. 군부대가 있는 만큼 오래전 부터 군사지역통제구간으로 묶여왔으나 실제 산행은 가능하며, 군부대로 하산도 예전만큼의 통제는 없다.
전반적으로 500m대의 제법 산세가 굵은 능선으로 능선상에는 봉우리 9개가 있으며 이 중 첫 번째 봉우리를 상장봉이라 하지만 상장능선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아니다. 상장봉을 1봉이라 할 경우 1봉에서 4봉까지의 구간이 상장능선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산수화를 그리며 바위암반이 많아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산재해 있다.
5봉에서 7봉까지는 일반 봉우리. 우이령 갈림길이 있는 8봉과 9봉은 바위봉우리이다. 전체적으로 무난히 오를 수 있으나 4봉은 혼자서는 오르기가 상당히 어렵다. 마지막 9봉은 산세가 하늘을 찌를 듯 상당히 가파르지만 조금만 주위하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산행의 고비는 솔고개에서 폐타이어와 참호가 있는 325m봉을 거쳐 상장봉까지. 나머지 구간은 대체로 평이하며 5봉과 9봉에서 약간의 오르막이 있을 뿐이다. 육모정고개는 사거리안부로 여기에서 좌측과 직진하여 영봉으로 가는 길은 작년까지 자연휴식년제 구간으로 출입이 통제되어었지만 지금은 해제되어 많은 산꾼들이 찾고 있다.
• 형제봉→상장봉→금관바위→육모정고개→우이동 용덕사(약 3시간 30분)
우이동~도봉산~사패산 종주(약 12km, 6시간 소요)
우이동을 출발해 도봉산을 거쳐 사패산까지 잇는 산행은 우이동에서 불광동을 잇는 북한산 종주산행과 더불어 북한산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코스다. 우이동 그린파크 앞에서부터 하산 지점에 이르기까지 총 12km에 이르는 이 코스는 출발 이후 거의 북으로 곧장 뻗은 능선을 따르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는 거의 없다.
단, 우이암 남쪽 기차바위~할미바위 능선 구간과 오봉능선 갈림목을 지나 주봉 갈림목에 이르기까지의 병풍바위 능선구간과 신선대로 이어지는 칼바위 구간은 암릉을 이루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다. 때문에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로프와 안전벨트, 헬멧 등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은 등산객들에게는 산행을 금지시키고 있다.
또한 신선대 안부 우회로 갈림목에서 포대 정상에 이르기까지의 Y계곡 구간은 전 구간에 와이어 로프가 설치돼 있지만 추락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 자신이 없으면 민초샘 갈림목까지 우회로를 따르도록 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주말과 휴일에는 포대에서 신선대 방향으로만 산행을 허용하고,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는 이들을 위해 우회로를 닦아놓았다. 따라서 스릴 넘치는 포대능선을 주말이나 휴일에 찾으려면 산행 방향을 사패산에서 우이동 쪽으로 잡아야 한다. 포대능선을 넘어선 다음 산불감시초소가 서 있는 649m봉까지는 제법 험한 바위능선 구간이지만 거의 모든 구간에 우회로가 나 있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서 산길은 서서히 내리막길로 접어들다가 회룡골 갈림목에 이어 범골능선 갈림목과 원각사 갈림목을 지난다. 이어 계단길을 따르다 안골 갈림목을 지나 바윗길로 100m만 오르면 널찍한 사패산 정상 바위 위에 올라선다.
하산로는 다양하게 잡을 수 있다. 정상에서 안골로 내려서는 게 종주 코스를 제대로 잇는 것이지만 이 경우 안골탐방안내소에서 의정부시청 부근까지 걸어가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회룡역으로 가려면 다시 도봉산 방면으로 향하다가 범골능선을 타고 석천매표소나 범골통제소 쪽으로 하산하거나 회룡골 안부까지 간 다음 회룡골을 따라 내려서도록 한다.
우이동 기점 도봉산~사패산 종주산행은 하산까지 6시간 정도 잡으면 비교적 여유로울 듯싶다. 우이암 아래 연습바위 앞 샘이나 원통사 샘을 지나면 능선상에 식수를 구할 만한 곳이 없다. 따라서 날씨가 더워지는 5월에 접어들면 식수를 넉넉히 준비하고 산행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
※ 산행코스
• 형제봉→상장봉→금관바위→육모정고개→우이동(용덕사) (약 3시간 30분)
• 회룡골 매표소→회룡사→포대터→649봉→자운봉→오봉사거리→우이암→우이동 그린파크(6시간 소요)
• 망월사역→매표소→원효사→망월사→716봉→자운봉→주봉→우이암→원통사→보문산장→삼거리(7시간 30분 소요)
• 도봉동매표소→도봉서원→갈림길→도봉산장→천축사→마당바위→정상(자운봉)→우이암→보문산장→원통사→우이동 유원지(6시간 소요)
• 도봉동→도봉산장→자운봉→포대능선 안부→회룡사→회룡동(3시간 30분 소요)
• 도봉동→도봉산장→자운봉→우이암→우이동(3시간 30분 소요)
• 도봉동→도봉산장→만월암→포대능선→자운봉→만장봉→구조대(8km, 4시간)
• 도봉동→도봉산장→마당바위→주봉→자운봉→포대능선(8km, 4시간)
• 망월사역→망월사→포대능선→도봉동(6km, 3시간 30분)
• 망월사역→망월사→포대능선→자운봉→천축사→도봉유원지(9km, 4시간)
• 도봉동→우이암→오봉→송추계곡(8km, 4시간)
• 우이동→원통사→우이암→관음암→주봉→자운봉(7km, 3:00)
• 도봉동→천축사→주봉→자운봉(7km, 3:30)
• 망월사역→망월사→자운봉→송추(9km, 4:00)
• 송추역→오봉매표소→여성봉→오봉→신선대→포대능선→사패산→회룡매표소(약5시간)
※ 교통정보
• 우이동 우이령길 입구까지 가려면 지하철 7호선 노원역에서 내려 1144번 버스를 타고 우이동 입구에서 내리면 된다. 또 4호선 수유역에서 120번· 153번 버스를 타고 도선사 입구에서 하차, 3분 정도 걸으면 출발지에 도착한다. 버스 정류장 부근 공영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료는 10분당 400원이다.
• 정의공주묘는 지하철 7호선 노원역(3번 출구)에서 내려 1144번 버스를 타거나 4호선 창동역(1번 출구)에서 내려 1161번, 수유역(3번 출구)에서 130· 1144번 버스를 타면 된다.
• 무수골탐방지원센터는 지하철 1호선 도봉역(1번 출구)에서 내려 약 40분 걸어 올라가야 한다. 버스도 100· 141· 150· 106· 107번 등을 타고 도봉역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
• 도봉탐방지원센터는 지하철 1· 7호선 도봉산역에서 내려 약 20분 걸어서 접근해야 한다. 버스노선은 무수골탐방지원센터와 마찬가지다.
• 다락원공원지킴터는 지하철 1· 7호선 도봉산역에서 내려 걸어서 20분가량 올라가야 한다. 버스는 서울버스 106· 107· 1018· 1048번과 경기버스 5· 6· 7· 10번 등 다락원 입구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 원도봉탐방지원센터는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3번 출구)에서 내려 도봉산 방향으로 20여 분 걸어가면 된다. 버스는 다락원공원지킴터와 똑 같은 노선을 타면 되고, 마을버스 202· 203번도 접근한다.
• 안골공원지킴터는 지하철 1호선 회룡역(2번 출구)에서 경기버스 1· 2· 3· 5· 133번으로 갈아타고 안골정류장에서 내려 약 20분 걸어가야 한다.
• 원각사 입구와 오봉탐방지원센터· 우이령입구 교현탐방지원센터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1번 출구)에서 34· 704번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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